전남도,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해 지원
전남도는 겨울철 생활 여건이 어려워지는 시기를 맞아 22개 시군과 함께 2025년 1월 17일까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집중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전기·가스·수도 등이 끊기거나 요금을 체납하는 등 위기 요인이 감지된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발굴·지원한다.전남도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입수한 단전·단수·체납정
오덕환 기자 2024-11-27 10:00:23